지난 6월 8일 목요일, 파란 산타들이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에 나타났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24차 대상 아동에게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원들의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매월 한 두 차례 꾸준히 지역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는 사랑의 나눔로드. 이번에는 뇌병변 장애를 안고 있는 11살 시은이를 만나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사랑터어린이집. 이번 나눔로드 대상 아동으로 선정된 시은이는 장애아동 전문 어린이집인 이곳에서 보육과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시은이는 현재 뇌병변 1급 장애와 연하곤란(삼킴곤란), 폐질환 등을 앓고 있는데요. 독립적인 보행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호흡기계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의료비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지난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스마트시티에서 시은이의 의료비를 후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는 후원 아동의 사연을 읽고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찍으면 1회에 기부금 1,000원이 적립되는 전자 기부함인데요. 14일간 총 5,369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해 5,369,000원의 후원금이 마련되었습니다.

 

6월 8일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의원들은 사랑터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은이의 부모님을 만나 뵙고,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한 여름의 파란 산타로 변신해 시은이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시은 양의 어머니는 이날 직접 작성한 편지를 통해 그동안 딸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했는데요.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겨져 있어 함께 있는 이들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자라나고 있는 시은이. 11살 소녀의 건강한 내일을 스마트시티기 함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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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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