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일반 여행보다 챙겨야 할 것이 많아 번거롭기도 하지만 한 번 경험해보면 자유로운 그 매력에 흠뻑 빠져 계속해서 가게되는데요. 최근 캠핑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관련해서 안전사고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노출된 외부의 공간에서 지내는 일인 만큼 사고의 확률도 높기 때문입니다.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게 많은 캠핑이지만 가장 먼저 챙겨야할 것은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이겠죠? 캠핑을 떠나기 전 안전수칙을 먼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나 깨나 불조심! 취사나 난방 시 각별히 주의하세요!
캠핑장에서 가장 빈번한 사고는 바로 화재입니다. 때문에 지난 2015년 야영장 내에서 전기 및 화기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는데요. 바비큐를 비롯해서 캠핑 시 요리를 하거나, 추운 날씨에 난로를 사용할 경우에는 더욱 더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개방된 야영 천막 내에서는 괜찮지만 사방이 밀폐된 돔형 텐트나 이너 텐트 내에서는 화기 사용을 금하고, 추운 날씨에 캠핑을 할 때 난로를 사용하는 경우, 방염텐트를 사용하고, 난로 주변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비치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간이 소화기 구비와 캠핑장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죠?

 

 

 

 

우중캠핑 시 지켜야할 점, 비 소식이 있다면 대비하세요!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낭만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우중캠핑. 잘만하면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폭우로 인해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으므로 대비가 필요합니다. 캠핑을 떠나기 전 일기예보를 확인한 후 강수량이 많은 경우에는 취소해야 합니다. 만약 적은 양의 비라면, 피해를 최소화해줄 준비물을 구비하도록 합니다. 경광봉, 로프, 야전삽, 방수제품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야영지 선택입니다. 계곡 근처의 캠핑장은 피하고, 지대가 낮은 곳이나 급경사 지대도 삼갑니다. 또한 언제 갑작스럽게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에 아무도 없는 단독 캠핑은 금하도록 합니다.

 

 

 

 

야생동물이나 벌레피해도 무시할 수 없어요!
야외인 만큼 야생동물이나 벌레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도 입기 쉽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캠핑 시에는 짙은 향기가 나는 화장이나 향수 사용은 자제해야합니다. 또 우연히 뱀이나 벌 등을 만날 경우에는 재빨리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오히려 잡거나 공격하는 등 먼저 자극을 하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응급처치 후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며, 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는 물린 부위를 물로 깨끗이 씻고 연고를 발라줘야 합니다. 사전에 모기약을 사용하고, 몸에 곤충 기피제 등을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상약품과 주변의 병원을 확인해두세요!
넓어진 행동반경과 활발한 활동으로 크고 작은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캠핑. 때문에 구급상자 속에 해열제, 소화제, 배탈약, 소독약,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약, 상처 났을 때 바르는 연고, 붕대, 밴드 등 비상약품을 챙겨두도록 합시다. 또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근거리에 있는 병원과 응급실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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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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