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취업은 힘들어만 지고, 어렵사리 들어간 회사에서는 자리 잡느라 정신없는 것이 바로 요즘 직장인들의 현실인데요. 이런 이들의 녹록치 않은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드라마가 많습니다.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직장인들의 마음에 강력한 사이다 한 방을 선물해줄 오피스 드라마, 함께 볼까요?

 

 

 

우린 모두 미생이야 <미생>
윤태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 비정규직, 직장 내 계급문화, 성추행, 워킹맘의 비애 등 현실의 모습을 여과 없이 그려냈는데요. 특히, 고졸학력에 단 하나의 스펙도 없는 장그래가 직장 내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취업난에 허덕이는 ‘현실 속 미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았습니다. 윤태호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대사들로 작은 위로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유쾌한 을의 반란 <직장의 신>
‘IMF 이후 16년, 비정규직 노동자 800만 시대. 이제 한국인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라 정규직 전환이 되었다.’ 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직장의 신>. 미스김은 계약직 직장인들의 설움을 대변하듯 스스로 계약직을 택해 귀찮은 인간관계, 추가근무 등에 당당히 ‘NO’를 외쳤는데요. 이런 슈퍼갑 계약직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상으로나마 통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사이다 한 방 <김과장>
밥벌이를 위한 공간 회사. 그 안에서는 억울한 일이 생겨도 꾹꾹 눌러 삼켜야 중간은 가는 것이 우리의 슬픈 현실인데요. 이런 직장인의 애환을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김과장>이 있습니다. 기업의 자금 횡령, 불합리한 정리해고 등 신문의 사회면에서 봤을법한 일들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는데요.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 싸우는 김성룡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고구마 백 개 먹은 것과 같은 답답함을 씻어내는 것은 물론 웃음까지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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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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