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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린 바람이 우리 마음을 더 서글프게 만들기 마련인데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임직원들을 차곡차곡 모은 사랑의 나눔로드가 또 한 번 사랑의 불씨를 켰습니다.




지난 28일 한마음협의회가 66, 67차 후원금의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은광어린이집를 찾았습니다. 기혁(가명)이와 지연(가명)이가 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아 주었는데요. 우리도 덩달아 웃게 만들었던 이들에게 스마트시티는 각각 5,394,000원, 5,412,000원의 후원금이 전달했습니다.




언어장애 4급을 판정을 받은 기혁이는 선천성 천식까지 앓고 있습니다. 언제 천식증상이 나타날지 알 수 없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데요. 기혁이의 어머니도 시신경척수염을 앓고 있어 치료비가 두 배로 드는 상황. 특히 어머니의 병은 완치가 불가능하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언어 치료, 놀이 치료, 뇌파 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힘든 내색 없이 씩씩하게 잘 받는 기혁이가 대견하기만 합니다.




외할머니, 어머니, 삼촌과 함께 생활하는 지연이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삼촌의 인지수준이 좋지 못한 탓에 아르바이트나 부업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가족 모두가 지연이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고 있어 여느 아이 못지않게 밝게 자라는 중입니다. 은광어린이집에서 언어 치료와 작업 치료를 받고 있는 덕분에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지연이.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을 통해 외부 치료까지 병행한다면 더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가족들이 연신 스마트시티에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또래에 비해 성장이 더디지만 환한 웃음이 참 인상적이었던 아이들. 미소만큼이나 밝은 미래가 펼쳐질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스마트시티의 따뜻한 손길로 우리 지역 온도가 조금이나마 올라갈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가 늘 곁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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