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춘삼월도 막바지를 달리고 봄꽃들이 간질간질 움트고 있는 이때. 반가운 꽃 소식과 함께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더욱 웃을 일이 많아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로드가 또 한 번 꼬마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3월 19일 한마음협의회가 장애아동 어린이집인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74차, 75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민주(가명)와 은영(가명)이, 유영(가명)이가 봄꽃처럼 밝은 미소로 맞아주었는데요. 스마트시티는 임직원들의 소중한 후원금 5,533,000원과 5,440,000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민주는 발달지연으로 언어표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터어린이집을 다니며 심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하루 빨리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한데요. 최근 아버지가 통풍, 청력 이상 등 건강 악화로 입원하고 직장도 그만두게 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더 심각해졌습니다. 정부보조금 130만 원으로 한 살인 동생 정민이, 엄마, 아빠, 민주 네 가족이 버티고 있습니다. 가정은 어렵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의 양육에 적극적인 부모님입니다.

 

 

 

어머니와 살고 있는 은영이, 유영이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입니다. 유치원에서 잘 적응하지 못해 사랑터어린이집에 오게 되었는데요. 지적장애의 소견을 보이고 있지만 두 아이 모두 제대로 된 발달검사와 치료를 받기에는 어머니의 부담이 너무 큰 상황입니다. 어머니는 늦둥이 아이들을 위해 우울증도 이겨내고 있지만, 앞으로 몇 년 후면 초등학교에 입학해야할 아이들 걱정에 한숨이 늘었습니다.

 

 

 

아이들을 찾은 스마트시티는 민주에게 말하는 장난감을, 은영이, 유영이에게 예쁜 모자를 선물했습니다. 부모님, 아이들과 이런저런 고민과 담소를 나눈 한마음협의회. 나눔로드 후원금을 통해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모두 적절한 시기에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하셨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내미는 따스한 손길, 또 다음 나눔은 어떤 천사에게 전달될까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