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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LAB을 알고 계신가요? 드디어 스마트시티 특화 C-Lab이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이들. 스마트시티의 최초 C-Lab 두 팀을 소개합니다.

 

C-Lab, 스마트시티에 뿌리 내리다!
C-Lab은 끼와 열정을 가진 임직원들이 각자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내는 사내 벤처활동입니다.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지만, 기존 연구소가 수원사업장과 서울대학교에 위치해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선뜻 도전하기에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이에 검증, 제조, 개발 등 스마트시티의 강점을 십 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특화 C-Lab이 설립되었습니다.


마음 속 품고 있었던 창조적인 아이디어들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었다는 소식에 임직원들의 관심도 뜨거웠는데요. 스마트시티 첫 C-Lab 주제는 바로 ‘모바일과 연관된 미래기술 & 지역상생이 가능한 사회공헌 아이템’! 기존 아이디어와의 차별성, 사업성/공공성, 실현가능성 등에 초점을 두어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임직원들의 도전적인 아이디어 중 1차 서류심사, 2차 온·오프라인 투표, 3차 최종 임원심사를 거쳐 총 2팀이 선발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 C-Lab의 두 주인공!


지난 5월 본격적인 기술 구현 단계에 들어선 스마트시티 C-Lab. 현재 두 팀이 새로운 과제를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PI-PAPER팀과 HOMEX팀, 서로 다른 과제지만 쏟아내는 열정의 크기만큼은 같습니다. 기존 사무실에서 벗어나 한 곳에서 연구와 실험을 병행할 수 있도록 E동 3층에 마련된 C-Lab ofiice와 C-Lab Factory 에서 1년간의 대장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끊임없이 머리를 맞대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이들. 각 팀에게서 직접 듣는 C-Lab 이야기 속으로 좀 더 깊이 들어가볼까요?

 

스마트시티에서 쌓은 신뢰, 빛을 발하다
PI-PAPER


전인태 CL 외 6명으로 이루어진 PI-PAPER(이하 PI)팀. 3.14 원주율 ℼ에서 착안, 무한대의 가능성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팀 이름이 PI입니다. 스마트시티 C-Lab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도전정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만으로 선뜻 참여해보기는 쉽지 않았다는 전인태 CL. 대학교 연구소, 기업체 등 많은 곳에서 자문을 구하며 아이디어 구체화로 한 단계 나아가던 중 회사 생활에서 가장 의지한 동료이자 선배 노재영 CL과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을 꾸리는 것도 순탄치는 않았어요. 새로운 도전이기에 A to Z를 다 해낼 수 있는 일명 일당백 팀원들이 필요했죠. 동고동락하며 팀워크를 맞춰봤던 동료부터, 접점이 없어 수소문 끝에 찾아낸 동료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모으기 위해 삼고초려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창조적인 업무를 위해 모인 만큼 팀 분위기도 활력이 넘칩니다.

 

다이어리, 편지, 메모, 독서 등 종이 매체를 활용한 모든 것을 모바일 기기와 연동, 한 손에 담기는 편리한 디바이스를 구현해내는 것이 이들의 목표입니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디지털화하는 디지로그(Digital+Analog) 디바이스의 일환이기도 한데요. 고객들이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성을 느낄 수 있도록 반응 처리 속도를 올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적인 저전력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도 머리를 맞댑니다.

 

C-Lab으로 만나기 이전 협업을 통해 두텁게 쌓아온 신뢰가 바로 팀워크의 근간입니다. 서로에 대한 지시나 평가보다는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니 시너지 효과가 쑥쑥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하게! 재미있게! 후회 없이! 완주해내는 것이 목표라는 PI팀. 끝내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되고 사업부 이관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는 소망도 살포시 전했습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이들의 빛나는 내일을 기대해주세요!

 

같은 목표를 가지고 모인 서로 다른 이들!
HOMEX
Home Exercise를 줄여 HOMEX.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비전과 AI를 이용한 홈트레이닝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각기 다른 그룹의 7명이 모였습니다. 서로 알아가는 기간만 두 달, 열의가 넘치는 이들이 모이면 회의는 끝날 줄 모르는데요. 끊임없는 대화로 합의점을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선택 후엔 후회가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의견 제안, 선택, 기술 구현 등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해내고 싶다는 도전정신 하나로 C-Lab의 문을 두드리게 된 김민철 CL. “15년 정도 현업에 있던 기간보다 최근 두 달간 C-Lab을 통해 새로운 일들을 훨씬 많이 겪고 있는 것 같아요.”

 

한 달 반 정도 자료조사를 통해 시장성, 공공성 등을 따져 지금의 아이디어에 도달하게 되었는데요. 들어는 보셨나요? 소통형 홈트레이닝 시스템! 이제 막 운동해보고 싶은 초급자들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 시스템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동작을 올바르게 따라하고 있는지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내 집 안의 트레이너!

 

차별화 포인트는 바로 ‘비접촉 생체인식’입니다. 기존 심장패치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서만 맥박 측정을 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카메라를 통해 얼굴 맥박을 측정, 운동 강도를 조절해 보다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고심했습니다.

 

근육을 잡아주는 피트니스 운동부터, 풀어주는 요가 운동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스포츠의학과와 재활의학과 등 각 분야의 인재들과 합을 맞춰 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사 C-Lab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듣는 것을 목표로 꼼꼼히, 그리고 세심한 과정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HOMEX팀. 올 한해가 팀원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자는 서로를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만 흘러가지는 않을 때도 있습니다. 생각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지만 팀원들과의 상의를 통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PI팀과 HOMEX팀. 두 팀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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