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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휴가의 계절 여름이 더욱 짙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여기 독서의 매력에 푹 빠져 특별하게 여가를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독서동호회 BOOKTIFUL LIFE가 그 주인공! 올 여름 책과 함께 이색 바캉스, 북캉스 떠나는 건 어떠세요?

 

 

책 덕후! 고급 독자!

북티플라이프를 소개합니다

 

Book+Beautiful+Life의 합성어 북티풀라이프(BOOKTIFUL LIFE). ‘책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삶이라는 의미인데요. 지난해 8, 3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7명이 함께 하는 북티플라이프. 적은 인원이지만 그 열기는 남부럽지 않게 후끈합니다.

 

매월 1회 함께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기 위해 인근의 카페에 모이는 북티플라이프. 독서 토론의 열기가 업무 세미나 부럽지 않다고 하는데요. 각자 책을 읽고 든 생각, 의견 등을 자유롭게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나의 생각은 단단해지고, 상대방과의 거리는 좁혀집니다.

 

함께 읽는 책은 회원들의 추천 도서 중 투표를 통해 정합니다. 지금까지 읽은 책을 살펴보니 김웅 검사내전, 밀란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월든, 미야자키 마카사츠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등 그 장르와 주제가 참으로 다양합니다.

 

“혼자 책을 고르면 아무래도 개인 성향에 따라 한 쪽으로 치우쳐지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동호회원들과 취향을 공유하다 보니 저의 독서 스펙트럼이 훨씬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덩달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도 넓어지고요.”라며 이경근 님이 웃어보였습니다.

 

북티풀라이프는 독서에서 그치지 않고 그 감상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어느덧 회원들이 써내려 간 서평이 두둑하게 쌓였는데요. 서평들을 모아 최근에 북티풀라이프의 첫 번째 서평집을 발간하였습니다. 각자가 가진 감성에 따라 하나의 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담겨 있어 읽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책, 아직도 어려우신가요?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똑똑해지려고라고 설명한 북티풀라이프. 책 속에는 내가 모르는 지식과 감정 그리고 세계를 접하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홍동영 님은 책을 통해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책을 제대로 읽기 시작한 건 군대에서였어요. 특히 여행 서적 읽기를 좋아했는데요. 책에 나오는 각종 여행지과 그곳에서의 추억들을 보며 나도 떠나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 솟구쳤죠. 당장 실현시킬 순 없었지만요.”

 

우리는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직접, 간접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은 사람을 단단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죠. 책은 자기만의 세계를 만드는데 가장 쉽고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도구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독서가 어렵다면 책의 재미를 느끼는 것이 우선! 눈길이 가고 흥미가 생기는 책이라면 뭐든 읽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이 재미있다 느꼈던 저의 첫 경험도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무협·판타지 소설이었죠.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것 같아요.” 북티풀라이프의 총무 김지은 님에게는 무협·판타지 소설이 바로 책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갖게 된 계기입니다.

 

독서입문자라면 굳이 어려운 책, 유명한 책을 선택하기 보다는 무엇이든 재미있는 것으로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부규필 님은 읽기 편한 책이 좋은 책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다양한 비유와 설명이 곁들어지면 책이 막힘없이 술술 읽혀 내려가요. 그런 의미에서 최은영 작가와 김려령 작가를 추천합니다.”라며 독서 입문자들을 위한 깨알 팁도 건넸습니다.

서점에 가도 도대체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는 당신, 문단에 예고 없는 돌풍을 몰고 왔던 최은영 쇼코의 미소, 폭넓은 독자층에게 사랑 받는 김려령의 신작일주일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함께 책 읽고, 머리 맞대 이야기 나누며 오늘도 폭풍 지적 성장 중인 북티플라이프. 책은 늘 우리 곁에 우리네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운 법! 올여름 바캉스는 시원~한 에어컨 틀고 침대에서, 카페에서 책 속에 풍덩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주목! 북티플라이프가 추천하는

휴가지에서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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