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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4일 스마트시티 한마음위원회가 사랑의 나눔로드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임직원들의 사랑을 모아 달려 나가는 나눔로드! 86, 87번째 주인공은 과연 어떤 아이들일까요?

 

이번 나눔로드의 주인공 민지(가명)와 소담이(가명)는 장애아동 전문어린이집인 사랑터어린이집을 함께 다니는 친구인데요. 두 아이는 삼 남매 가정의 사랑둥이 막내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들답게 한마음협의회를 너무나도 반갑게 맞아주었답니다.

 

86차 나눔로드 주인공 민지는 다운증후군으로 발달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성장에 어려움이 있어서 성장호르몬 치료 등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 민지. 부모님의 부담은 날로 커져 갔는데요. 언제까지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 상황이었습니다. 민지와 초등학생 두 오빠, 아이들에게만큼은 부족함 없이 다 해주고 싶은 부모님이지만 좋지 않은 형편에 삼 남매를 보살피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87차 나눔로드 주인공 소담이는 지적장애로 전반적인 발달이 늦은 아이입니다. 특수교육과 언어치료를 받고 있지만 발달지연이 심각해서 장기적인 입원치료가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얼마 전 이혼 후 홀로 삼 남매를 양육하는 어머니는 경계선 지적장애와 정신과적 질병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지적장애로 사랑터어린이집을 같이 다니는 소담이 누나까지 뒷받침하며 긴급생계지원비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민지와 소담이에게 각각 5,407,000원과 5,39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통원치료와 생활에 든든한 뒷받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커다란 장난감 선물을 꺼내자 얼굴에 싱글벙글 웃음이 가득 핀 아이들. 치료도 열심히 받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어엿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스마트시티가 응원할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로드가 언제나 곁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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