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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반납하고 한마음프라자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모인 이들이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눈은 휘둥그레, 마음은 훈훈하게 만든 주인공 ‘더그림’을 만나고 왔습니다.

 

한마음프라자 1층 계단에 그려진 벽화 다들 보셨나요? 보기만해도 향기가 날 것 같은 이 작품은 바로 사내 그림동호회 ‘더그림’의 솜씨입니다. 지난 8, 이들이 다시 한마음프라자에 모였는데요1층 계단에 이어 2, 3층 계단 벽까지 완벽하게 그림을 그려 넣기위해서입니다.

 

한마음프라자 2, 3층에 탁구장과 헬스장 등이 위치한 것을 고려해 이 구간의 컨셉을 ‘운동’으로 잡았습니다. 요가,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려내니 운동을 하러 계단을 오르는 임직원들의 발걸음도 파!워!당!당! 힘이 실리겠죠?

 

‘더그림’ 회원들은 3~4주간 기초 데셍 수업을 받은 후 유명작품을 모작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배워나가고 있는데요. 동호회원의 실력은 한마음프라자 지하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2월 전시회 개최를 목표로 그림 활동에 매진하다보니 어느덧 작품들이 차곡차곡 한 벽면을 채웠습니다. 아마추어 동호회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꽤 뛰어난 그림 실력에 전시회가 기다려지는데요?

 

꽃잎 하나하나에 영혼을 불어넣어 화려한 꽃 송이를 피어내던 동호회장 HQE1그룹 이혜민 님 “시간을 쪼개가면서 함께 하다보니 동료애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번 벽화 작업을 계기로 ‘더그림’이 더욱 끈끈해질 것 같아요.”라며 동호회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VE그룹 김지은 님은 첫 작업에 이어 2차 작업에도 참여를 했습니다. “두 번째 해보니 준비도 더 잘 할 수 있었고, 처음보단 더 재미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웃어보였는데요. 다음엔 더 많은 동호회원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약간의 아쉬움도 남겼습니다. ‘더그림’ 동호회원 분들, 보고 계신가요? 다음엔 함께 해요!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니 어느덧 커다란 도화지 같던 벽도 형형색색 옷을 입었습니다. 운동을 향한 임직원들의 활활 타오르는 의지에 힘을 실어줄 문구 채색으로 작업 완료! 구미지원 정보보호그룹 홍동영 님 또한 1차 작업에 이어 2차 작업에도 힘을 보탯는데요. 그는 “처음엔 힘들었는데 하다 보니 노하우도 생기는 것 같아요. 열심히 그렸으니 애정을 가지고 봐주세요!”라며 동호회 덕분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뿌듯함도 함께 전했습니다.

 

짧고도 소중한 주말을 스마트시티를 위해 흔쾌히 내어준 ‘더그림’ 회원들 덕분에 한마음프라자가 한층 더 화사해졌습니다. 텅 비어있던 벽이 색을 가득 입은 것처럼 임직원들의 마음에 온기를 가득 불어넣은 ‘더그림’. 계단 한 칸에 이들이 흘린 땀방울과 계단 한 칸에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떠올리며 한 마디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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