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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들에게 기부금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특별한 모금을 펼쳤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한부모 가정을 위해 나선 것인데요. 한 명의 아동을 선정해 모금하던 기존 방식이 아닌, 한부모 가정 열 한 세대를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40여 일 동안 사랑으로 모인 후원금이 전달돼 열 한 가족이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고 합니다.

 

열 한 가족의 울타리에 나눔로드가 가다!
이번에 나눔로드의 손길이 뻗은 곳은 다름 아닌 경북 칠곡.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복지마을진흥회 상록모자원입니다. 주거공간, 공동 시설 등이 있는 상록모자원은 생계가 어려운 모자 가족이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곳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생활에 이렇다 할 지원의 손길마저 없어 이곳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이번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으로 근심 걱정을 덜었다고 전했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취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상록모자원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관계자들

이번 사랑의 나눔로드가 특별한 이유! 바로 ‘14,489’라는 숫자입니다. 나눔로드에 참여한 스마트시티 임직원 수인데요. 무려 14,489명이 기부에 나서 총 14,489,000원이 모였습니다. 많은 인원이 한마음으로 이웃 사랑에 나선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큰데요. 나눔로드 후원금은 상록모자원에 있는 각 가정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상록모자원 이원희 사무국장“한 명 한 명의 기부로 이렇게 큰 금액이 한부모 가정에 전달된 것은 처음이에요. 열악한 근로 환경에 놓인 어머니들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자양분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어려운 생활을 해온 가족들이 올 한 해 든든하게 나겠네요. 고맙습니다, 스마트시티!”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마트시티에 감사를 전한 상록모자원 박명숙 원장

비대면으로 전한 사랑, 한부모 가정의 웃음을 지켜주세요
지난 7월 8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이뤄졌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에서 후원금에 담긴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뜻을 대신 전했는데요. 후원금은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 음악 수업, 가족 캠핑 등 가정의 건강한 웃음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상록모자원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했던 것 중 하나가 답답한 생활이라고 하니, 일상에 한 줄기 햇살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스마트시티의 사랑을 토스!”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만나 마음을 직접 전할 순 없는 아쉬운 마음에 스마트시티는 사진으로나마 의미 있는 특별한 순간을 찰칵 남겼습니다. 임직원들의 사랑이 모여 열 한 가족 17명의 아이들에게 총 14,489,000원을 전달했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 사랑으로 똘똘 뭉치는 스마트시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있기에 나눔을 멈출 수 없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이웃과 함께하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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