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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덥고 답답한 마음, 어디 풀러 갈 데 없을까? 한낮의 온도가 살짝 식은 밤이 되면 더욱 빛을 발하는 곳으로 떠나봐요. 혼자서도 OK! 조용히 감성에 푹 젖을 수 있는 숨은 야경 명소를 모아봤습니다. 드라이브 겸 가볍게 밤 산책 출바알~

 

밤이 되면 더 예쁜 랜드마크

구미 동락공원 & 선산읍성 남문
구미 동락공원의 랜드마크, 밤이 되면 존재감 뿜뿜 자랑하는 풍차가 반깁니다.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해 사진을 찍으면 바람개비가 빛 궤적을 남기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데요. 드넓은 잔디와 산책로를 걸으며 마음도 탁 트이고 낭만도 충전! 구미 선산읍성 남문은 조선시대 선산군으로 드나들던 관문이었는데요. 일제강점기 때 훼손된 것을 2002년에 다시 복원했답니다. 야간 조명이 켜지는 밤이면 고즈넉한 주변 풍경 속에서 화려한 건축미를 뽐냅니다.

 

호수 위 나무 다리는 어때요?

안동 월영교&경산 남매지
빛이 반짝이는 호수 위를 걷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야간경관 100선에 선정된 안동 월영교! 국내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로 한국적인 목재 다리에 조명이 설치돼 있어 오묘한 매력을 뿜어냅니다. 잔잔한 안동호 풍경과 산들산들 바람에 기분 전환 보장! 경산 남매지 또한 2.4km의 수변산책로와 나무데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어요. 멀리서 다리를 감상해도 예쁘지만 직접 그 위를 걸으면 낭만이 배가 된답니다.

 

바다에서 찐~한 낭만 즐기기

영덕 강구항&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넓은 바다 위 수놓은 빛을 찾아 가볼까요? 영덕의 작은 항구 강구항엔 저녁이 되면 거리 조명과 커다란 배 모양의 다리가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냅니다. 바다로 뻗은 방파제를 따라 걸어나가면 드넓은 밤바다도 만난답니다.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은 바닷가 앞에 위치해있어 공원에 불이 켜지는 밤에 더욱 운치있어지는데요. 멀리 해안선을 따라 포항 대표 야경으로 손꼽히는 포스코의 화려한 불빛도 감상할 수 있어요.

 

화려한 분수가 나를 감싸네~

영천 우로지생태공원&칠곡 평화분수
더운 날씨엔 시원한 분수만한 게 없죠. 영천 우로지생태공원에서는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음악분수를 운영(20:30~20:50, 20분간)합니다. 화려한 빛과 함께 솟아오르는 물줄기에 잔잔한 음악까지 더해지니 스트레스가 싹~ 공원 산책길에서 나무 향기와 함께 걸으며 마음까지 정화 가능! 칠곡 평화분수도 아는 사람만 아는 명소인데요. 호국의 다리 옆 드넓은 광장에서 분수가 시원함을 뿜어낸답니다. 토·일요일(저녁타임은 19:30~22:00, 30분씩 3회)에 분수쇼를 만날 수 있으니 시원한 풍경과 함께 쌓인 피로를 날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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